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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강사 시리즈/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이야기38

돌덩이강사-시설관리분야에 처음 입사할 때 가장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설/건물관리 자격증 최근 노후에 일할 수 있는 분야로 건물/시설관리분야가 시나브로 조금씩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돌덩이강사로 2021년 돌덩이 tv로 시작한 유튜브 구독자가 매월 10명 정도에서 24년 기준 70명이 넘어가는 것을 보며 실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힘들 때 도움이 되었던 시설관리분야는 여러분에게도 중년 이후 노후대비에 가장 최상의 직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길게 오래 할 수 있는 AI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 시설관리분야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을 돌덩이강사가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중장년분들 기준으로 시설/건물관리 분야에 입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와 어려움에도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연봉 4천 이상의 급.. 2024. 1. 14.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5장 01 시설/건물관리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시설/건물 관리일은 내가 정년 이후에도 오래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초기에 전기기능사등 자격증 취득에 들어간 시간과 투자비에 대한 수익을 바라기 보다는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만들었다는 생각의 전환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부터 그보다 더 욕심을 부리면 일이 힘들고 동료들과 관계도 힘들어 질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전기기능사를 취득 하려고 했을 때 목표는 "내 나이에 취업이 될까?" 였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만 되면 좋겠다는게 최초의 목표였다. 그때만 해도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올려도 연락 한 통이 오지 않는 상황 이었으니 오죽 절실 했었나 싶다. 그런데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막상 취업을 나가보니 '주당비', '주주야비', '주주야야비비' 등 야간근무는 반드시 서야했기에.. 2021. 8. 12.
돌덩이과장의 건물/시설관리 이야기[5장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꿔라] '시설/건물관리를 하다 보면 좀 더 크고 새로운 건물을 관리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이때 무작정 건물을 옮겨서는 안 된다. 내가 가려고 하는 건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시설/건물관리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내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서이다. 중년이 되니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감에 한 때 어려움을 경험했던 나였기에 40-50대에 실직이나 조기퇴직의 아픔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제대로 된 내공을 쌓아 50대를 넘어 70대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시설/건물관리 분야를 알리고 오랜 기간 정년 없이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중년으로서 같이 오래 일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윈-윈이 된다... 2021. 8. 12.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8 고객 민원에 대처하는 자세] 건물 입주민들은 사실 참 단순한 속성이 있다. 본인의 차를 가정하면 차량보험료부터 차량수리비 등 당연한 비용으로 인식을 하는 반면 전부는 아니지만 본인이 사업을 하면서 사용한 사무실의 전기세와 수도세 및 인건비 등이 건물이 유지하기 위해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임을 알면서 관리비가 비싸다, 서비스가 별로다, 왜 이것 저것 고쳐주지 않느냐는 등 고객님에게 어디와 비교하느냐고 물으면 좋은 건물에서 있었던 경험을 현재 규모가 작은 건물과 비교하며 불만을 표현하고 결국 좋은 건물로 갈 사업 형편은 되지 않고 현재 건물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 돌덩이과장이 근무하는 빌딩은 금천구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에서 13층 높이의 건물로 연면적 7,577평 정도 되는 빌딩으로 314세대에 주차공간이 134대로..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