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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강사 시리즈/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이야기38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7 부서간에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라] 건물관리를 하다보면 다른부서 예를들어 경비와 시설주임, 미화와 경비 등 다른 부서간에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이유는 수평적 조직이면서 시설이 경비에게 직접업무를 지시하는 경우나, 미화가 요청하면 경비는 자연스럽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체계적인 회사에 다녀보지 않는 분들이 많다보니 생기는 현상으로 보였다. 나의 경우에는 이런 문제점을 아침조회를 통해 부서간에 업무협조나 지시는 관리과장을 통해 요청을 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그 이후로 시설주임이 경비의 도움이 필요할 때나 미화가 경비의 도움을 필요할 때 과장인 내가 요청사항을 듣고 경비의 협조유무를 지시하여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나의 경우 일반회사에서 인사팀장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직급체계와 부서간의 협업관련 .. 2021. 7. 7.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6 건물의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는 방법?] 시설/건물 관리분야에서만 40년 이상 경력을 가지신 소장님과 일을 하고 있다. 돌덩이과장은 2017년 9월 시설기사부터 시작하여 경력 21년 기준 시설관리 5년차로 지식산업센터 관리과장을 맡고있다. 지식산업센터 이전에 광명역 00주차장 건물관리팀장으로 1년 정도 근무를 하였는데 건물관리 총괄을 처음 하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좀 막막했던 기억이 난다. 시설/건물관리를 잘 하는 비법이 있다면 어디서든 빨리 배우고 싶었다. 나는 문제가 일어났을 때 해결점을 찾고 싶으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답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었다. "내가 관리소장이라면 이런 건물처럼 관리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건물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다. 건물을 관찰하다 보면 금연표지같은 부착물부.. 2021. 6. 29.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5 잡코리아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이있다. 이말의 뜻을 깊이 새겨보면 과거에 경험했던 모든 경험들이 실제로 어느 순간 필요한 순간을 경험할 때 많이 쓰곤한다. 나의 경우에는 사회생활을 전산직원을 시작으로 6년, 총무/인사담당자로 10년 정도 팀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40대 초반 중년 실직 후 시설/건물관리 분야에 입문하면서 과거의 인사담당자 경력은 잡코리아를 통해 채용공고를 올리고 면접을 했던 관점에서 과거의 인사담당자 경력이 그나마 좋은 시설과 건물에 입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전기기능사를 취득한 후 잡코리를 통해 이곳 저곳 일할 곳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일단 '호병백마' 제외를 하였다. 워낙 이곳에서는 고사성어처럼 알게되는 단어이니 크게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다음 채용공고에 급여부분을 보.. 2021. 6. 18.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4 건물관리에서 나만의 재미를 찾아라] 건물관리를 하다보면 처음에 시설기사로 일을 했을 때 편한 곳 일수도, 때로는 "호병백마"처럼 모르고 갔는데 힘들게 시설기사 일을 시작 했을 수도 있다.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에 면접 후 입사제의를 받으면 중년에 갈 곳이 없다고 느끼다 잠시나마 기쁜 마음으로 돈을 떠나 출근 할 수 있다는 약간의 설렘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입사 후 1주일 정도만 근무해 보면 이곳의 생활이 녹녹치 않음을 입사선임들의 텃새와 야간근무를 최초로 경험 해보고, 1달 정도 일을 하고나서 작은 급여를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된다.[여기서 단점은 구구절절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단점만 느끼기에 연금이 나올 수 있는 노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지는 않기에 나 같은 경우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건물관..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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