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년취업98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시설/건물관리는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아무리 건물 관리가 잘 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건물관리는 평상시에 아무일도 발생할 것 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예를들면 어느 순간 화재도 날 수도 있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사고가 날 수도 있다. 각종 생각지도 않은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에 긴장의 상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같은 건물에서 1년 이상 근무를 하였다면 비상상황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기에 불안할 정도의 긴장을 계속 가질 필요는 없다. 건물은 사람의 몸과 같다. 배관은 혈관과 같고, 전기는 신경세포와 비슷하다. 방재실은 건물의 뇌라고 할 수 있다. 일일관리, 주간관리, 월간관리 항목을 잘 만들어 놓으면.. 2021. 4. 5.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10 시설/건물 관리분야로 왔을 때 지금의 상황을 생각 해 보았나?] 많은 사람들이 시설/건물관리 분야에 취업을 생각하면 주택관리사를 목표로 많이한다. 물론 지금의 나도 같은 고민을 해 보았지만 빌딩 관리소장을 선택한 것이 100번 잘했다고 결론적으로 생각한다. 현재는 관리소장이 아닌 관리과장의 경력이지만 중간자의 역활을 하고 있는 지금도 주택관리사를 도전하지 않고 바로 빌딩 관리소장으로 방향 전환한 것이 나름 최고의 선택 이었다고 생각한다. 2021.02.01 - [유용한 정보/취업관련정보] - 인생 제2의 직업비교-[공인중개사 VS 건물관리자] 인생 제2의 직업비교-[공인중개사 VS 건물관리자] 코로나시대에 자영업자는 물론 회사원들의 조기퇴사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돌덩이강사인 저 자신도 43살에 경영지원팀장의 자리를 물러나 제2의 직업 건물관리 세부적으로 지식산업센.. 2021. 4. 1.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09 친구와 같이 일을하면 어떨까?] 나는 친구와 건물/시설 관리일을 같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이가 틀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친구가 관리자이고 다른 친구가 시설주임일 경우는 더 그렇다. 업무가 없을 때는 쉬기도 하면서 편하게 지내는게 쉬운데 일이 많을 경우 주임들에게 전체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될 경우가 있는다. 추후 직급이 낮은 친구는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게 된다. 잘 풀면 좋겠지만 잘 풀어야 본전이다. 처음에 시설관련 일을 하면서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시설관리 기능사자격증을 2-3개(공조, 보일러) 가지고 있어 친구를 시설주임으로 데리고 왔는데 만족스럽게 일하는 듯 싶었다. 추후 내가 소장이 되면 믿을 만한 과장을 앉히고 싶어 초기에 주임으로 취업을 시켜 주었는데, 나중에 서운하다는 .. 2021. 3. 31.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08 나이보다 마음가짐이다] 중년 은퇴자나 정년 퇴임 후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설 관련 법정선임 자격증 취득을 시작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격증 불합격의 경험들은 차츰차츰 실력이 되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젊은 친구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자격증은 절실한 사람에게 먼저 합격의 축복을 주는 것을 현장근무를 하면서 많이 보았습니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족들의 생계와 관리소장이 되지 않으면 노후까지 벌이가 부족하기에 야간근무나 주말 근무 시에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2021.04.23 - [유용한 정보/취업관련정보] -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필기시험 합격 공부방법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필기시험 합격 공부방법 [전기기사/산업기사 시험에 대하여] 전기기.. 2021. 3. 3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