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년취업115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2부 건물관리 자격증에 눈이 뜨이다[02시험내기 결전의 날이 왔다]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공부는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18년도 전기기사/산업기사 시험은 3월 초였다. 인터넷에는 2-3개월 정도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네 하는 우쭐대는 합격수기가 다소 보였다. 하지만 내 기준에서 그런 것들은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날그날 일을 하면서 할 수 있을 만큼 진도를 나가자가 나의 기본 생각이었다. 나의 루틴을 지키는 것 그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다짐했다. 시험보기 1달 정도 남은 시점에 같은 방재실 기계파트 동생이 있었는데, 갑자기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시험 중 아무것이나 필기 합격이 되면 100만 원을 준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 기준에 15년 이상 건물관리주임을 하면서 한 번도 전기자격증을 한.. 2021. 1. 28.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2부 건물관리 자격증에 눈이 뜨이다[01 건물관리의 최고는 전기기사/산업기사] 목표는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로 정했다. 개인적으로 목표를 정하면 집중하는 성격이 있어서 그런지 목적이 정해졌기에 빨리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퇴근길에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 교보문고를 방문하여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교재를 살펴보았다. 책을 살펴보면서 심적으로 부담감이 몰려왔다. 공부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은 왜 이리 두꺼우며 내용이 비 전공자가 보았을 때 쉬워 보이지 않았다. 처음의 의욕은 좋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릴 것 같은 안 좋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튼 뒤로 갈 곳도 없고 목표는 하나 건물관리의 관리소장이라는 생각으로 일단 그날은 책을 구매하지 않고 돌아섰다. 같은 방재실 전기파트 선임 동생중에 전기산업기사 취득자가 있었다. 그 동생이 온라인 강의를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자.. 2021. 1. 28.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1부 변화가 불러온 또 다른 변화[06 승강기 고객 구출작전] 대형건물의 전기파트는 그래도 다른 기계파트나 소방파트에 비해 분명 편하긴 했다. 특히 기계파트는 야간에 집수정 펌프관리 및 정화조실 순찰등 야간에만 3회 순찰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야간근무 시 휴식시간에 자다가 일어나는 일을 반복하였다. 같은 방재실 기계파트 직원들은 항상 전기파트가 부럽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다. 전기파트는 새벽 4시 순찰이 있었지만 야간 22시 이후 형식적으로 운영되어 의자에서 조는 경우가 많았다. 나름 수변전실 순찰 그리고 형광등 교체등은 이제 조금씩 익숙해질 무렵 고층건물 및 쇼핑몰이 복합적으로 있다보니 승강기가 많이 있었는데, 기억으로는 50대 이상이었던 것 같다. 나름의 업무스트레스 주범은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였다. 자체 빌딩은 자체 방재실에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를 대응.. 2021. 1. 27.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1부 변화가 불러온 또 다른 변화[04 호병백마는 제외 큰 건물로 가야한다] 8월 중순경 나름대로 마음의 결정을 하고 흥국생명 빌딩관리업체에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건물관리 일이 어려운 건 아니었지만 4시간 근무로 받는 실수령액이 90만 원도 되지 않았다. 알고 시작했지만 야간근무를 해서라도 아기엄마 생활비에 아이들 교육비를 더 가져다줘야 한다는 책임감도 밀려왔다. 더 이상 겁을 내어서는 안 된다 야간이든 당직이든 이제 정식적인 건물관리 회사에 취업을 하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다시 알아보았다. 그래 다시 알아보자 인사담당자로서의 경험과 여기까지 경험한 모든 것을 통털어 현명한 선택을 해보자! 일단 잡코리아에서 "시설기사", "시설주임", "전기기능사" 이렇게 검색을 하였다. 다행인 것은 그래도 건물관리 분야는 정말 이력서만 넣으면 취업이 될 정도로 검색이 많이 되었다, 그래 여기서.. 2021. 1. 27.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1부 변화가 불러온 또 다른 변화[03 이제 는 취업이다] 오랜만에 학원동기들이 학원에 모였다. 합격의 기쁨을 이야기하기에 아쉽게 떨어진 붙들고 계셨고 하여 차분하게 서로를 위로하며 4개월간의 학원과정을 마무리하고 저녁 회식자리로 향하였다. 역시 주제는 이제는 취업을 어디로 해야 하지라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건물관리 경험이 있던 형님이 건물관리 분야에 취업을 하면 전기/기계/소방등 3가지 분야가 있는데 큰 건물의 경우 전기기능사가 있으면 전기파트에 소속될 수 있으며 기계나 소방보다는 육체적인 일이 덜하기에 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물론 나 같은 경우는 그런 업무자체가 생소하기에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있었다. 2021.02.03 - [유용한 정보/취업 관련정보] - 전기기능사 자격증 시험소개 및 전망 전기기능사 자격증.. 2021. 1. 26.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저자 및 글소개] [글소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으로 직업의 변화가 가속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기존의 일자리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안정적인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은 40대 초반의 돌덩이강사[온라인 필명]가 중년실직을 경험하고 관리직의 본사 경영지원팀장에서 시설관리 업종으로 전환하면서의 실제 수기를 기반하여 국내 최초의 글과 영상으로 읽는 건물관리의 기본서로 실제 건물관리 입문부터 읽다 보면 어느새 건물관리가 어떤 것인지 깨닫고 건물관리에 대한 마인드를 갖게 된다. 유튜브와 연결된 건물관리의 실무영상 및 사진은 책으로만 보기에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중장년 분들이 제2의 인생설계를 하.. 2021. 1.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