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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모12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시설/건물관리는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아무리 건물 관리가 잘 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건물관리는 평상시에 아무일도 발생할 것 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예를들면 어느 순간 화재도 날 수도 있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사고가 날 수도 있다. 각종 생각지도 않은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에 긴장의 상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같은 건물에서 1년 이상 근무를 하였다면 비상상황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기에 불안할 정도의 긴장을 계속 가질 필요는 없다. 건물은 사람의 몸과 같다. 배관은 혈관과 같고, 전기는 신경세포와 비슷하다. 방재실은 건물의 뇌라고 할 수 있다. 일일관리, 주간관리, 월간관리 항목을 잘 만들어 놓으면.. 2021. 4. 5.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8부 앞으로의 계획 [02 소방기술사를 꿈꾸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는 속담이 있다. 시설관리업계에 들어와서 정말 그렇게 살아온 것 같았다. 자격증도 차츰 늘어나 3-4개가 되었고 이제는 좀 더 높은 꿈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43살에 퇴직하여 이제 어디로 취업해야 하나 고민했던 2021년 47살이 된 현재 상황에서 관리소장을 70살 까지 계속 하는 건 너무 재미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겸손하지 못한 말로 들릴 수는 있으나 안주하면 퇴보하는 시대 이기에 소방시설관리사는 시험제도변경으로 PASS(지나침)하였고, 그렇다면 소방분야의 최고 전문가 자격증인 소방기술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꿈꾸어 보기로 하였다.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제도 변경이 소방기술사를 따라고 하는 하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소방기술사를 공부하려니 어.. 2021. 3. 16.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8부 앞으로의 계획 [01 어떤 자격증을 더 취득해야하지] 2017년 2월 전기기능사 학원을 다닌 시점부터 현재 이글을 쓰고 있는 2021년 3월 15일 만으로 4년이 넘었다. 그 동안에여러가비 변화된 상황들, 특히 직업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바둑과 마라톤을 인생과 많이 비교를 하게 되는데 4년을 거슬러 올라가 복기를 해 보았다. 가장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다기에 용접학원을 접수 했었다. 용접을 배웠다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침체된 조선업에 간혹 일이 있다한들 가족과 떨어져 초보 용접쟁이로서 경상도 어느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아찔한 생각도 들었다. 그때 전기분야가 위험한 부분도 있지만 현장일도 나름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되고 미래에도 전기를 사용하는 곳이 많으니 괜찮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전기기능사자격증이 .. 2021. 3. 15.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7부 소장이 되기위한 마지막관문(입주자대표회의) [05 결재서류를 보고하다(월초/월말결재)] 입대표 총회를 마치면 상정안에 결과를 공고하여야 한다. 최초 결의내역은 1. 월정주차료 부과건, 2. 관리규약 일부수정의 건, 3. 건물관리 용역계약 변경의 건을 결의하였다. 관리용역업체 재계약 관련은 추가보고 후 진행하기로 하였기에 결의된 내용만 안내를 하였다. 관리용역업체 재계약 관련은 추가보고 후 진행하기로 하였기에 재논의에 대한 안내를 하였다. 입주자대표위원회가 가동되게 되면 여러 가지 변경사항이 발생하는데 크게 1. 사업자등록증 변경, 2. 전력공급계약서 명의변경, 3. 직인변경, 4. 운영 관련 결재라인 변경이 필요하다. 결재는 매월 월초결재와 월말결재로 나누어지고 입주자대표위원회가 구성전이라면 관리비나 기타경비 결재의 진행기준은 내부소장의 결재와 관리용역회사의 본사결재로 이루어지기에 관리소장..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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