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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과장48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시설/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02 관리소장하기 좋은 곳은 따로 있는 걸까?] 관리소장이 되기위해 어떤 건물에서 관리소장을 하는 것이 좋은지 지식산업센터의 입지를 분석하고 제대로 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실 나는 경영지원팀 사무업무 경험이 더 많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나는 전기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그냥 아무건물이나 이직을 하면 좋을까? 아니면 어떤 곳이 관리소장 하기에 좋은 곳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관리소장의 최적지는 일단 집과 가까워야한다. 어느 직장 이든지 집과 회사가 멀면 힘들어지는 법이다. 지방을 제외하고 서울과 경기도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관리소장을 하기 좋은 곳은 오피스사무실이 많은 곳이 좋다. 장소를 꼽자면 종로, 여의도, 구로지식산업센터, 금천.. 2021. 4. 7.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10 시설/건물 관리분야로 왔을 때 지금의 상황을 생각 해 보았나?] 많은 사람들이 시설/건물관리 분야에 취업을 생각하면 주택관리사를 목표로 많이한다. 물론 지금의 나도 같은 고민을 해 보았지만 빌딩 관리소장을 선택한 것이 100번 잘했다고 결론적으로 생각한다. 현재는 관리소장이 아닌 관리과장의 경력이지만 중간자의 역활을 하고 있는 지금도 주택관리사를 도전하지 않고 바로 빌딩 관리소장으로 방향 전환한 것이 나름 최고의 선택 이었다고 생각한다. 2021.02.01 - [유용한 정보/취업관련정보] - 인생 제2의 직업비교-[공인중개사 VS 건물관리자] 인생 제2의 직업비교-[공인중개사 VS 건물관리자] 코로나시대에 자영업자는 물론 회사원들의 조기퇴사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돌덩이강사인 저 자신도 43살에 경영지원팀장의 자리를 물러나 제2의 직업 건물관리 세부적으로 지식산업센.. 2021. 4. 1.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09 친구와 같이 일을하면 어떨까?] 나는 친구와 건물/시설 관리일을 같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이가 틀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친구가 관리자이고 다른 친구가 시설주임일 경우는 더 그렇다. 업무가 없을 때는 쉬기도 하면서 편하게 지내는게 쉬운데 일이 많을 경우 주임들에게 전체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될 경우가 있는다. 추후 직급이 낮은 친구는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게 된다. 잘 풀면 좋겠지만 잘 풀어야 본전이다. 처음에 시설관련 일을 하면서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시설관리 기능사자격증을 2-3개(공조, 보일러) 가지고 있어 친구를 시설주임으로 데리고 왔는데 만족스럽게 일하는 듯 싶었다. 추후 내가 소장이 되면 믿을 만한 과장을 앉히고 싶어 초기에 주임으로 취업을 시켜 주었는데, 나중에 서운하다는 .. 2021. 3. 31.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06 기존의 틀을 깨라] 시설/건물 관리일을 하려면 현장 실무일을 많이 해 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장실무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바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작업을 하는 것을 여러번 보면서 공구도 사용법을 숙지해 가면서 해 보아야 한다. 먼저 선임자들은 비슷한 업무를 최소 1년 이상 했기에 옆에서 보면 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초보자가 하게 되면 간단한 것도 어리버리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과거 시설주임들이 나에게 이야기 했던 "형광등도 몇 년간 교체를 해봐야 전기과장을 할 수 있다"는 등 그런식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다. 시설관리에서 주변의 동료들을 보았을 때 90% 이상은 관리자 되는 것을 대단히 부담스러워 하였다. 옆에서 본 시설기사중에 시설관리경력 10년 차에 관리자자격증(전기산업기사 이상)이..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