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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강사 시리즈127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저자 및 글소개] [글소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으로 직업의 변화가 가속되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기존의 일자리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안정적인 것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은 40대 초반의 돌덩이강사[온라인 필명]가 중년실직을 경험하고 관리직의 본사 경영지원팀장에서 시설관리 업종으로 전환하면서의 실제 수기를 기반하여 국내 최초의 글과 영상으로 읽는 건물관리의 기본서로 실제 건물관리 입문부터 읽다 보면 어느새 건물관리가 어떤 것인지 깨닫고 건물관리에 대한 마인드를 갖게 된다. 유튜브와 연결된 건물관리의 실무영상 및 사진은 책으로만 보기에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중장년 분들이 제2의 인생설계를 하.. 2021. 1. 26.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1부 변화가 불러온 또 다른 변화[02 첫 단추를 잘 꿰어야한다] "세계 1위 조선업에서 이제는 중국에 밀려"라는 기사를 보며 용접은 배우면 좋은 기술이기는 하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직업을 위해 여기저기 다녀야 한다는 게 가장으로서 걸림돌이 될 것 같았다. 무슨 기술이든지 배우면 좋지만 용접 말고 다른 무엇인가를 더 고민하게 되었다. 지금 사는 집이 1990년도 준공된 아파트인데, 갑자기 LED전등이 고장이 났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개인이 처리해야 한다고 하였고, 손에 먹물만 묻히고 살다 보니 기술분야로 속칭 잼뱅이라 업체에다 의뢰한 결과 5만 원을 달라고 하였다. 그때 떠오른 생각이 아 전기를 배우면 오래된 건물 및 기타 건물 관련 전등도 고치고 하면 생계를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2021/02/03 - [유용한 정보/취업관련정보] - 전기기능사.. 2021. 1. 26.
건물관리 천재가 된 돌덩이주임-1부 변화가 불러온 또 다른 변화[01 모든 일은 갑작스레 일어난다] 나의 직업이 60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 40대 초반의 나이에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가족들을 부양해야 할 기간이 많은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심리적으로 받은 충격은 컸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고, 평균이상의 스펙을 가졌다고 생각했기에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도 표현하기 어려운 심정이었습니다. 1998년 IMF당시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국가적인 경제위기로 그 당시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아버지가 48살에 희망퇴직을 하셨던 기억이 나기에 현재 주변 또래들은 잘 다니는 상황에서 나만 이런 상황을 겪는 것인지 거시적으로 보이는 현상이 없었기에 혼란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나의 직업은 중소기업의 경영지원팀장으로 직원들의 입사부터 퇴사까지 관리하는 인사..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