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돌덩이강사 시리즈129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시설/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03 활기찬 고객지원팀 만들기] 업무에 따라 작업에너지가 배로 들어가는 것이 있다. 작업에너지란 어떤 작업이 있을 때 소모되는 에니지다. 시설관리일은 평상시에는 작업 양이 적을 때가 있고 눈이 많이 올 때나 봄 정기 청소시에는 총무 외에 전체인원이 작업에 투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다른 부서간에 업무지원이나 협조가 필요한데 시설주임, 경비반장, 미화반장 수평적인 관계가 좋을 때는 알아서 상호간에 협조하에 업무를 잘 처리하지만,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누구는 일하고 누구는 일을 안하고 한다는 둥 이런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게 되어있다.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역활이 중요한데, 소장님이 과장을 통해 업무지시를 하고 각 수평조직은 과장을 통해 업무를 할당 받아 맡은 바 일을 하면 큰.. 2021. 4. 8.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시설/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02 관리소장하기 좋은 곳은 따로 있는 걸까?] 관리소장이 되기위해 어떤 건물에서 관리소장을 하는 것이 좋은지 지식산업센터의 입지를 분석하고 제대로 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사실 나는 경영지원팀 사무업무 경험이 더 많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나는 전기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그냥 아무건물이나 이직을 하면 좋을까? 아니면 어떤 곳이 관리소장 하기에 좋은 곳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관리소장의 최적지는 일단 집과 가까워야한다. 어느 직장 이든지 집과 회사가 멀면 힘들어지는 법이다. 지방을 제외하고 서울과 경기도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관리소장을 하기 좋은 곳은 오피스사무실이 많은 곳이 좋다. 장소를 꼽자면 종로, 여의도, 구로지식산업센터, 금천.. 2021. 4. 7.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시설/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01 소장이 되려면 최소 필요 자격증은?] 관리소장이 되려고 준비를 하려다 보면 가장 압박을 받는 부분이 자격증이다. 자격증은 없는데, 막상 중년퇴직 후 세후 300만 원 이상 수입을 벌려면 관리소장이 되는 수밖에 없다. 시작도 문제지만 어떤 자격증부터 따야 하는지 그리고 자격증을 몇 가지를 취득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중장년 퇴직 시를 기준으로 처음부터 전기산업기사/기사를 취득하려면 실업급여 기간 동안 공부 한다고 해도 자격증 취득이 어려울 수 있다. 빠른 분은 6개월 이내도 가능하겠지만 최소 1년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40대 중반에 퇴직자를 기준으로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이라는 전제를 하고 이야기를 하면 전기기능사부터 취득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21.02.03 - [유용한 정보/취업 관련정보] - 전기기능사 자격증.. 2021. 4. 6.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2장 건물관리 운영, 그 숨겨진 노하우] 시설/건물관리는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아무리 건물 관리가 잘 된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건물관리는 평상시에 아무일도 발생할 것 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예를들면 어느 순간 화재도 날 수도 있고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사고가 날 수도 있다. 각종 생각지도 않은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에 긴장의 상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같은 건물에서 1년 이상 근무를 하였다면 비상상황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기에 불안할 정도의 긴장을 계속 가질 필요는 없다. 건물은 사람의 몸과 같다. 배관은 혈관과 같고, 전기는 신경세포와 비슷하다. 방재실은 건물의 뇌라고 할 수 있다. 일일관리, 주간관리, 월간관리 항목을 잘 만들어 놓으면.. 2021. 4. 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