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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64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7 부서간에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라] 건물관리를 하다보면 다른부서 예를들어 경비와 시설주임, 미화와 경비 등 다른 부서간에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이유는 수평적 조직이면서 시설이 경비에게 직접업무를 지시하는 경우나, 미화가 요청하면 경비는 자연스럽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체계적인 회사에 다녀보지 않는 분들이 많다보니 생기는 현상으로 보였다. 나의 경우에는 이런 문제점을 아침조회를 통해 부서간에 업무협조나 지시는 관리과장을 통해 요청을 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그 이후로 시설주임이 경비의 도움이 필요할 때나 미화가 경비의 도움을 필요할 때 과장인 내가 요청사항을 듣고 경비의 협조유무를 지시하여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나의 경우 일반회사에서 인사팀장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직급체계와 부서간의 협업관련 .. 2021. 7. 7.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6 건물의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할수 있는 방법?] 시설/건물 관리분야에서만 40년 이상 경력을 가지신 소장님과 일을 하고 있다. 돌덩이과장은 2017년 9월 시설기사부터 시작하여 경력 21년 기준 시설관리 5년차로 지식산업센터 관리과장을 맡고있다. 지식산업센터 이전에 광명역 00주차장 건물관리팀장으로 1년 정도 근무를 하였는데 건물관리 총괄을 처음 하다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좀 막막했던 기억이 난다. 시설/건물관리를 잘 하는 비법이 있다면 어디서든 빨리 배우고 싶었다. 나는 문제가 일어났을 때 해결점을 찾고 싶으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답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었다. "내가 관리소장이라면 이런 건물처럼 관리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건물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다. 건물을 관찰하다 보면 금연표지같은 부착물부.. 2021. 6. 29.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4 건물관리에서 나만의 재미를 찾아라] 건물관리를 하다보면 처음에 시설기사로 일을 했을 때 편한 곳 일수도, 때로는 "호병백마"처럼 모르고 갔는데 힘들게 시설기사 일을 시작 했을 수도 있다.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기에 면접 후 입사제의를 받으면 중년에 갈 곳이 없다고 느끼다 잠시나마 기쁜 마음으로 돈을 떠나 출근 할 수 있다는 약간의 설렘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입사 후 1주일 정도만 근무해 보면 이곳의 생활이 녹녹치 않음을 입사선임들의 텃새와 야간근무를 최초로 경험 해보고, 1달 정도 일을 하고나서 작은 급여를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된다.[여기서 단점은 구구절절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단점만 느끼기에 연금이 나올 수 있는 노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분야가 많지는 않기에 나 같은 경우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건물관.. 2021. 6. 17.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어느새 뒤쳐진다] "건물/시설 관리라고해서 자격증만 있으면 관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자격증은 기본이고 사람을 대하는 것도 잘 해야한다. 건물관리는 사람들과 잘 소통하지 못하면 적응하기 힘들 수가 있다. 건물관리의 기본인 자격증, 그 위에 사람이 더해져야 한다는 뜻이다" 내 꿈은 건물관리 전문업체를 운영하는 것과 건물관련 자재판매 및 부동산관련 사업을 창업하는 것이다. 그때는 3-4층 소규모 건물부터 중대형 건물까지 '저 업체에서 관리해주면 건물유지 관리가 잘 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해야한다. 어느 업종이든 초심을 잃으면 힘들어지는데 고객에게 친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물 및 시설관련 공부도 계속 계속 해야한다. 시설관련 공부를 하고 싶지 않으면 시설관리 업무를 하면 안된다. 이게 바로 시설관리의 시작과 끝이기..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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