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게 도둑질이라는 말이있다. 이말의 뜻을 깊이 새겨보면 과거에 경험했던 모든 경험들이 실제로 어느 순간 필요한 순간을 경험할 때 많이 쓰곤한다. 나의 경우에는 사회생활을 전산직원을 시작으로 6년, 총무/인사담당자로 10년 정도 팀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40대 초반 중년 실직 후 시설/건물관리 분야에 입문하면서 과거의 인사담당자 경력은 잡코리아를 통해 채용공고를 올리고 면접을 했던 관점에서 과거의 인사담당자 경력이 그나마 좋은 시설과 건물에 입사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전기기능사를 취득한 후 잡코리를 통해 이곳 저곳 일할 곳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일단 '호병백마' 제외를 하였다. 워낙 이곳에서는 고사성어처럼 알게되는 단어이니 크게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다음 채용공고에 급여부분을 보고 '면접후 결정'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이런 업체도 제외를 하였다. 이유는 굳이 시설관리분야에서 좋은 연봉을 준다고 가정하면 이 글을 읽는 독자님들이 생각해도 급여를 알리는 편이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평균적인 급여를 준다고 보면 연봉이나 월급을 기재해 주는 것이 입사지원자에게도 투명하고 좋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급여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건 적은 연봉을 주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전직 인사담당자로서 경험]
2021.01.21 - [유용한 정보/취업관련정보] - 인사담당자의 눈으로 보는 채용공고의 진실[호병백마]
마지막으로 시설관리분야에 입문하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할지 많은 고민들을 하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어차피 시설/건물관리 분야에 입성을 하였다면 관리소장을 목표로 하는것이 기본적인 루트이기에 잡코리아에서 관리소장으로 검색을 하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소장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경력은 어느 정도를 요구하는지 알 수 있기에 우리는 시설기사/주임만 검색할 것이아니라 관리소장으로 검색할 것을 추천한다.
'사소한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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