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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97

돌덩이과장의 건물/시설관리 이야기[5장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꿔라] '시설/건물관리를 하다 보면 좀 더 크고 새로운 건물을 관리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 이때 무작정 건물을 옮겨서는 안 된다. 내가 가려고 하는 건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시설/건물관리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내 경험을 이야기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서이다. 중년이 되니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감에 한 때 어려움을 경험했던 나였기에 40-50대에 실직이나 조기퇴직의 아픔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제대로 된 내공을 쌓아 50대를 넘어 70대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시설/건물관리 분야를 알리고 오랜 기간 정년 없이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중년으로서 같이 오래 일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윈-윈이 된다... 2021. 8. 12.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8 고객 민원에 대처하는 자세] 건물 입주민들은 사실 참 단순한 속성이 있다. 본인의 차를 가정하면 차량보험료부터 차량수리비 등 당연한 비용으로 인식을 하는 반면 전부는 아니지만 본인이 사업을 하면서 사용한 사무실의 전기세와 수도세 및 인건비 등이 건물이 유지하기 위해 당연히 들어가는 비용임을 알면서 관리비가 비싸다, 서비스가 별로다, 왜 이것 저것 고쳐주지 않느냐는 등 고객님에게 어디와 비교하느냐고 물으면 좋은 건물에서 있었던 경험을 현재 규모가 작은 건물과 비교하며 불만을 표현하고 결국 좋은 건물로 갈 사업 형편은 되지 않고 현재 건물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 돌덩이과장이 근무하는 빌딩은 금천구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4층에서 13층 높이의 건물로 연면적 7,577평 정도 되는 빌딩으로 314세대에 주차공간이 134대로.. 2021. 8. 11.
[mix]돌덩이TV-델류지밸브 복구 동영상 2021. 7. 19.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4장 07 부서간에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라] 건물관리를 하다보면 다른부서 예를들어 경비와 시설주임, 미화와 경비 등 다른 부서간에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이유는 수평적 조직이면서 시설이 경비에게 직접업무를 지시하는 경우나, 미화가 요청하면 경비는 자연스럽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체계적인 회사에 다녀보지 않는 분들이 많다보니 생기는 현상으로 보였다. 나의 경우에는 이런 문제점을 아침조회를 통해 부서간에 업무협조나 지시는 관리과장을 통해 요청을 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그 이후로 시설주임이 경비의 도움이 필요할 때나 미화가 경비의 도움을 필요할 때 과장인 내가 요청사항을 듣고 경비의 협조유무를 지시하여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나의 경우 일반회사에서 인사팀장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직급체계와 부서간의 협업관련 ..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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