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자료
-원달러 환율과 국제금 시세와는 반비례관계임
(원달러 환율 1100~1050원 사이에서 금투자 변곡시점(투자시점임-단 원화절상 시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달러의 국제 신용도가 날로 하락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금본위제로의 회귀를 제기했다.
이유는 금이 역사적으로 가장 성실한 금융자산임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달러는 금을 대신해 국제화폐 지위에 오른후 금을 한쪽으로 몰아냈다. 또한 금과은을 준비금으로 삼을 수 없게 되면서 새로운 준비금인 석유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1974년 노란금으로 파란달러를 대체하는 열풍이 불자 미국 국무장관 키신져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오일달러로 월내의 금 달러를 대체하려는 작업에 들어갔다. 세계최대의 산유국인 사우디아리비아와 협의를 하여 달러를 유일한 결제화폐로 사용한다는 동의를 이끌어내었다.
어떤 화폐도 원천이 없는 물이나 뿌리 없는 나무일 수는 없다. 회귀하고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이 화폐발행을 위한 기반이 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금, 은, 석유등이 속한다. 금과은은 여러번 화폐에서 물러나는 과정을 겪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금융가치를 지니고 있다.
2번째 자료
한 중국인사가 국가에 충분한 금과 은을 축적한 후 금은 복분위제를 기초로 한 금은 위안화를 발행하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경제 순환주기 가운데 두가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하나는 주가주기에는 주가와 부동산 시세가 금과은, 원자재를 능가하는데, 이 주가 주기에는 주가와 부동산 시세가 역전되면 금,은, 원자재 가격이 주가와 부동산을 능가하는 원자재 주기에 들어서게 된다.
두번쨰는 통화주기로 전자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발생 횟수도 적은데, 돈의 질을 중시하던 사회가 돈의 양에 보다 치중했다가 다시 질을 중시하는 예전으로 돌아가는 순환을 가리킨다.
이 같은 순환주기는 시간에 따라 방향을 바꾸며 흔들리는 진자와 흡사하며, 눈치 빠른 투자자들에게는 경제적 지표를 제공하는 역활을 한다.
화폐-화폐란 그 자체로서 가치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자산에서 다른 자산으로 가치를 이전하는 매개물일 뿐이다.
인플레이션-통화량의 확대 또는 축소를 뜻한다.
작은비밀하나-명목화폐는 가치를 잃도록 설계되었다. 명목화폐의 목적은 당신의 부를 압수하여 그것을 정부에게 이전 시키는 것이다.
3번째 자료
-
1914년이래 현존하는 모든 달러들은 우리가 빌린 것이다.
-
우리는 현존하는 모든 달러에 대해 이자를 지불한다.
-
그 이자는 민영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지불된다.
-
연준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미국 정부가 아니라 세계 최대의 은행들이다.
-
미국은 절대로 그 부채를 다 갚을수 없다. 이자를 갚으려면 더 많은 통화를 빌리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미국 정부는 이자를 갚기 위해 우리에게 소득세를 부과한다.
일단 경제주기가 변화하고 있고 그러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면 이제 당신에게 남은 일은 성공을 거두는 것 뿐이다.
현 상황을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초기에 입지를 선점한 다음 대중이 눈이 뜨길 기다려 기세를 탄 파도를 탈수만 있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어마어마한 부를 벌어들일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질문1 : 달러의 거짓말을 간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달러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을 구만두라.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금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살 수 있을 것인가이다.
대중이 하나의 자신군에서 다른자산군으로 급격히 옮겨갈때, 가치는 변화한다.
대중은 일반적으로 가장잘나가는 자산군의 뒤를쫓는다. 타임과 뉴스위크의 표지에 실리고 늦은밤 시간 tv서 부자가 되기에 가장좋은 방법이라는 광고가 계속해서 번득이면 모두가 시류에 편승해 뛰어드는것이다.
이렇게 잘나가는 자산군은 다른 자산군들로부터 자본을 빨아들인다. 다른곳에서 자산을 끌어들여 자산군은 고평가되고 인기가 없는 자산군은 저평가 된다.
원리는 이렇게 단순하다.
2차 세계대전이후 1966년까지 가장잘나가는 자산군은 주식과 부동산→1966년부터1980년까지는 원자재→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는 다시주식과 부동산→그리고 세기말에 가장 잘 나가는 자산군은 금과 원자재였다. 뛰어난 금융 아이큐를 지닌 이들은 이런 순환주기를 재빨리 눈치챌뿐만아니라 그런 정보를 이용해 자산을 불리는 능력또한 탁월하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 어떤 나라에서건 통화가치가 희석되면 모든 통화는 다시금 상대적으로 유통량이 적은 귀금속의 뒤를쫓게 되고, 그리하여 금과 은은 다시금 화폐의 통화량에 맞추어 스스로 가치를 재평가하게 된다.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이래 모든 제국에서 그러했 듯이 미국에서도 곧 이런일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일찌감치 미래를 내다본 당신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부를 거머쥘 수 있으리라.
디플레이션- 통화량이 수축하는 현상.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물가가 하락.(예 : 대공황)
4번째이야기
-어려운 시기일수록 보유한 재산의 가치를 지키면서 수익을 올리는 투자 대상으로 금을 추천한다.
다만 ‘인플레이션일때는 단기매매, 디플레이션일때는 장기투자’라는 것에 유념하라.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신호등 분석자료 (0) | 2020.12.28 |
---|---|
상속세와 증여세 어떠한 것이 유리한가? (0) | 2020.12.28 |
-엔저 현상과 금리 상승이 무슨 상관이 있죠? (0) | 2020.12.25 |
일본과 중국의 부동산거품 붕괴과정 (0) | 2020.12.25 |
2009년 이후의 화폐전쟁 (0) | 202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