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용스프레드(국채3년물, 회사채 BBB-)
-돈을 빌릴때 생기는 신용에 따른 비용의 차이를 ‘신용 스프레드(Capital Spread)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는 BBB-등급회사채와 국고채3년 금리를 주로 비교한다.
2. 원달라, 원엔화 비교표
2. CRB지수(원자재와 CRB)
-CRB지수는 19개의 주요 원자재 선물가격으로 산출된다.
(원자재시장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경제적 효용에 따라 원자재별로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다.)
-CRB지수가 오르면 소비자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인플레이션지수’라고도 부른다. 원자재지수는 원자재에 투자하는 펀드의 성과를 따질때 기준지표로 사용된다.
3. GOLD
-인플레이션을 좋아하는 금
사람들이 금을 좋아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방어해준다는 점이다.(1990년이후 금값과 은값의 상관계수는 0.92~0.95로 동반성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과 2008년에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대체로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은은 산업용 수요가 절반에 이른다.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은은 휴대폰, 컴퓨터,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의 재료로 많이 쓰인다.
-제조업 경기가 회복국면에 들어서면 산업수요가 부각되면서 은값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달러가치가 떨어지면(달러가 약세) 유럽등 다른 나라에서는 자국통화의 가치가 절상(환율하락)되면서 표시된 금값이 싸 보이므로 금 수요가 증가한다.
4. 달러인덱스
-달러지수는 비중이 10%이상인 넘는 엔화와 파운드화의 가치가(강세) 올라가면 하락압력(달러약세)을 받지만 동시에 유로화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다면(유로화 약세) 전체적으로 상승한다.(달러강세)
5. 제조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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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제조업지수
-2011년 8월초 글로벌 공황의 시작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발표된 ISM제조업지수의 급락이 방아쇠를 당긴 것이라는 진단이 나올정도로 이 지수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강하다.
-금융시장과 언론에서 특히ISM제조업지수를 주목하는 이유는 매월 첫번째 영업일에 전 달의 조사치가 발표되기 때문이다. 월간 경제지표중 가장 먼저 발표되어 시의성이 높고 이후발표될 다른 지표의 분위기도 탐색할 수 있다.
-민간발표 경제자료 중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크다.
-구매 관리자들이 평가하는 항목은 신규주문, 고용, 공급자 운송시간, 소비자쟂고, 지불가격, 수주잔고, 수출, 수입등 10가지다.
-신규주문의증가는 보통5~6개월 뒤 제조업의 생산증가로 이어진다.
5. BDI
-BDI는 광물과 곡식 등과 같은 원자재를 운반하는 선박의 운임추이로, 이를 통해 산업 생산의 동향을 가늠할 수 있다.
-2009년에는 원자재 가격과 운임가격이 싸지자 상인들이 사재기에 나섰다.
6. HRCI(컨테이너선 운임지수와 유조선 운임지수)
-경기가 실제로 회복되는지를 확인하려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FRCI : Howe Robinson Container Index)
-제품생산에 들어가는 원자재의 수입물량이 늘어나면 BDI가 상승하고(선행지표), 원자재로 만든 제품의 수출물량이 증가하면 HRCI가 높아진다.(경기의동행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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