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동료1 돌덩이과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시설/건물관리 직업으로 괜찮은가? 09 친구와 같이 일을하면 어떨까?] 나는 친구와 건물/시설 관리일을 같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이가 틀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친구가 관리자이고 다른 친구가 시설주임일 경우는 더 그렇다. 업무가 없을 때는 쉬기도 하면서 편하게 지내는게 쉬운데 일이 많을 경우 주임들에게 전체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될 경우가 있는다. 추후 직급이 낮은 친구는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게 된다. 잘 풀면 좋겠지만 잘 풀어야 본전이다. 처음에 시설관련 일을 하면서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시설관리 기능사자격증을 2-3개(공조, 보일러) 가지고 있어 친구를 시설주임으로 데리고 왔는데 만족스럽게 일하는 듯 싶었다. 추후 내가 소장이 되면 믿을 만한 과장을 앉히고 싶어 초기에 주임으로 취업을 시켜 주었는데, 나중에 서운하다는 .. 2021.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