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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 미소가 바로 친절이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그것은 바로 친절이다'라고 톨스토이는말했습니다.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인데성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습니다.따라서 어떤 일에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합니다.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듯이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은 바로 미소입니다.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때로는 용기 있어 보이기까지 합니다.나의 친절한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자 성공으로 이끄는요소이기도 합니다.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지금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세요.나에게도,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에게.. 2024. 4. 25.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옛날에 어느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습니다.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땅에떨어진 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스승은 가까이 서있던 제자에게종이를 주워보라고 한 뒤, 다른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그대들은 이 종이가 무엇에 사용했던것으로 생각하는가?"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냄새를 맡으니 종이에 밴 향내가 납니다.그러므로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가아닐까요?"다른 제자들도 냄새를 맡아보고는 동의했습니다.하지만 스승이 질문을 한 이유는 알지 못해서제자들은 의아해할 뿐이었습니다.다시 스승과 제자들은 길을 걸어갔습니다.이번엔 길가에 떨어진 끊어진 새끼줄을 발견했습니다.스승은 옆에 있던 제자에게 새끼줄을주워보라고 한 뒤,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자네들은 이 새끼줄이 무엇에 사용했던.. 2024. 4. 24.
푸른 초원의 소 떼 푸른 초원의 소 떼 한 초등학교의 미술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목장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한참이 지난 후 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을 하나씩 보았습니다. 푸른 초원, 울타리 등 다양한 모습을 도화지 안에 그려 넣는 아이들을 향해 칭찬의 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의 그림은 민둥 언덕만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선생님은 아이에게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이요." 아이의 그림에서 풀과 소를 찾을 수 없었기에 선생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풀과 소가 어디 있니?" "선생님도 참~ 풀은 소가 다 먹었잖아요. 그리고 소는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산은 뾰족한 세모, 하늘은 연한 파란색 등.. 2024. 4. 23.
103년 만에 귀국 103년 만에 귀국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님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입니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여러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는데 특히, 군수산업으로 막대한 재산을 모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두 번씩이나 받았으며, 니콜라이 2세 황제의 대관식에 초청받을 정도로, 러시아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선인임을 잊지 않고 자수성가해 축적한 부를 조국의 독립과 수십만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국외 최대 독립운동단체인 '동의회'를 세웠습니다. 재정난 탓에 폐간되었던 대동공보(大東共報)를 인수하여 재발행한 신문을 통해 일본을 엄하게 비판하고 한인에게 독립 의식을 고취..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