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계설비 관련 자격증소유자분들이 시설관리분야에서 소외된 분들이 계셨는데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제도가 도입이 되면 취업부터 급여까지 어느 정도 대우가 좋아질 듯합니다.
아쉬운 점은 위험물/소방/전기선임처럼 기계분야도 선임제도가 시작되려고 하지만 등급관련하여 도달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단, 취업시장에서는 핫한 직업이 생기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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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 등은 (건축, 토목 총망라한 것이니 건축, 토목, 혹은 전기기사들도 때에 따라서는 기계설비관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산업기사자격증 취득 전 경력은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장롱면허가 된 지 오래되었고, 주택관리사는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뀔 정도로 자격증 취득한 분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그나마 전기기사/산업기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계분야기사/산업기사분야는 시설인들에게 약간의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제도가 시행되면 아파트나 지식산업센터 관리비의 상승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고객들에게 아쉬움으로 다가가겠지만 코로나로 힘든 시대에 취업분야의 증가와 기존 시설인들의 기계자격증 취득자에게는 봄에 내리는 단비와도 같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기 기계 동시선임은 현행법상 겸직이 안됩니다(기계설 비법상 가능, 전기법상 불가능 하지만 현행실무에서 전기, 기계 동시선임가능)
전기는 테스트기 펜치 들고 다니고 기계직은 사다리 양변기 모터에 스패너 파이프랜치 등 다양한 공구들과 작업들을 하기 때문에 힘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전기직에 비해 기계직은 체력소모가 많은 편이며 노후에 하기에는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기계설비유지선임제도가 생긴 것은 분명히 시설분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법적으로 선임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만큼은 안정이 될 것이고 급여나 이런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시설인 분들 특히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지만 시설주임에 머물러 계시던 기계 관련 산업기사/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에게는 호재로 다가갈 것입니다.
시설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 시설인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돌덩이강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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