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재테크-공모주]-공모주 바로 시작하라

공모주란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기 위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이 과정을 '공모'라고 하며, 이를 통해 새로 발행된 주식이 '공모주'가 됩니다.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공모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공모주를 매수함으로써 회사에 투자하게 되며, 회사는 이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에 투자하는 것은 회사의 초기 성장 단계에 참여하고, 그 성장에서 이익을 얻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공모주 투자는 그만큼의 리스크도 동반합니다. 회사의 성장이 예상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은 자본 손실을 겪을 수 있습니다.

 2017년 시설관리 업무에 입사한 후 중년취업하기는 나름 다행이라 생각했으나 금전적으로는 여전히 힘든 상태였습니다. 최저임금이 매년 오른다고는 하지만 시설기사로서 연봉은 2018년 2300만 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일이나 주말 알바를 고민해보기도 해 보았습니다만, 교대근무를 하다 보니 알바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주식을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공모주투자를 알게 되었는데 주식으로 손해를 많이 본 경험이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확률이 높은 종목을 투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물러설 곳도 없었기에 그리고 시설관리란 것이 시간적으로는 감시적 단속근로이기에 공모주를 업무시간에 하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래표는 2023년도에 돌덩이강사의 계좌와 자녀 2명계좌를 이용하여 수익금액입니다.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수익 금액	136,800	374,500	215,000	11,500	134,100	121,000	231,240	142,700	123,000	388,400	435,140	602,475

2022년 시설과장의 연봉이 3000만원 월급여는 세전 250만 원 실수령액은 220만 원 정도로 생각이 납니다. 위 표의 매월 수익 표이 수익이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식비나 교통비정도는 벌 수 있었습니다. 현재 40대 후반에 10-20만 원 평균수익이 추가로 들어온다는 것이 아주 큰 위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시기에 그리고 체력이 부족한 노후에 이 정도의 수익이 추가된다면 현재보다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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