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소장의 건물관리 이야기[1장 첫 단추를 잘 끼워야한다]

 「건물관리 쉽다고 생각하지 쉽지만 기사부터 소장타이틀을 얻게되기까지 5년간의 시간은 경험하는 개인마다 편할 수도 힘들 수도 있다. 갑질하는 소장을 만나보기도 하고, 갑질 민원인을 만나기도 하고 성격이 맞지 않는 동료들과 하루종일 사무실에도 있어야 하는 고충도 있었다. 하지만 소장이 되기위해 가장중요한 것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유투브 돌덩이TV, 다음카페(GC BTS), 네이버카페(GC BTS), 티스토리 블러그 운영, 시설관련 책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나를 보는 가족들뿐만아니라 주위 사람들은 쉽게 이해를 못 하겠지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분야 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은 시설/건물 관리분야의 사람들과는 맞지 않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입사한 시설/건물관리 직업에서 교대근무(주간업무와 야간업무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업무형태)를 하며 자격증 취득에 몰입하면서 시설관리 분야가 점점 더 재미있어졌다. 자격증이 늘어나고 자격증에 따라 직급이 올라가는 근무형태는 나의 도전정신과 노력에 따라 급여가 올라가는 직업정신과 맞아 떨어져 '전기산업기사 이상 취득하면 전기선임자격으로 관리소장이 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다.

건물/시설관리 업종에 입문을 하려면 현장 일을 잘하진 못해도 형광등 교체 정도의 일은 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시설/건물관리  업무에 대해 대단히 만족을 하고 있다. 몸으로 작업하는 것을 싫어하면 시설/건물관리를 하면 안된다. 직접 고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건물관리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도의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자격증이 있어야 건물관리의 관리소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중년의 나이에 과거의 직업에서 퇴직을 염두해 두거나 퇴직을 해야하는 상황에 있다면 돌덩이소장이 전기기능사 취득, 시설/건물관리 분야취업, 전기산업기사 취득, 소방설비기사(전기, 기계) 취득하며 기사(주임), 과장, 소장의 길을 최선의 지름길을 찾아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물관리 쉽다고 생각하지 쉽지만 기사부터 소장 타이틀을 얻게 되기까지 5년간의 시간은 경험하는 개인마다 편할 수도 힘들 수도 있다. 갑질하는 소장을 만나보기도 하고, 갑질 민원인을 만나기도 하고 성격이 맞지 않는 동료들과 하루종일 사무실에도 있어야 하는 고충도 있었다. 하지만 소장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그럼 돌덩이소장이 말하는 그 첫단추는 무엇인가?

호병백마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시설/건물관리일을 해본분이라면 고사성어처럼 한번이라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호'는 호텔, '병'은 병원, '백'은 백화점, '마'는 마트로 불려집니다. 관리해야할 건물을 한단어로 표한한 것이죠 제가 말하는 첫 단추는 어떤 건물에 입사를 해야 하는지에 따라 소장이 되기위한 시간이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021.01.21 - [유용한 정보/취업관련정보] - 인사담당자의 눈으로 보는 채용공고의 진실[호병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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