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휠체어1 아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 아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 1988년 9월 23일, 미국 유타주에 사는 한 부부에게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부부는 아이에게 '매튜'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축복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매튜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와 전신 마비 장애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출산 직후 의사들은 매튜가 몇 시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나 부부는 아들을 포기하지 않았고, 매튜는 그로부터 11년 뒤인 1999년 2월 21일 잠든 채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중하지만 고통스러웠던 11년이었습니다. 아빠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이 예고됐던 아들이 영원히 잠드는 곳을 마련하면서 마지막 선물을 계획했습니다. "아빠는 네가 있는 그곳이 슬픈 곳이기를 바라지 않아 너는 너.. 2021.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