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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세계기축통화의 위치를 계속 유지하여 시뇨리지 효과는 지속되었다.
원래 시뇨리지는 군주라는 뜻으로 군주의 특권을 말한다.
다른 말로 주조 이득이라고도 한다.
화폐의 액면가치와 실제로 만드는데 든 비용의 차액을 가리킨다.
예를들어 10원짜리 동전을 만드는데 들어간 원료인 구리가치 및 기타 제조비용이 8원이라면 주조이득은 액면가치 10원에서 2원이되는것이다.
동전과는 달리 화폐를 발행하는 경우에는 제조비용이 거의들지 않으므로 정부는 지폐발행액 대부분을 주조이득으로 얻게된다.
국제결제에서는 달러가 국제통화로 통용되고있다.
따라서 국제통화 발행국인 미국은 막대한 시뇨리지를 얻고있다.
즉 달러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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