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03-전자책편[01블로그와 유투브를 활용하여 전자책을 출간해보자]

 블로그로 자신만의 콘텐츠 분야를 시작으로 관련된 영상을 유튜브 영상을 올리다 보면 조그마한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며 기존의 콘텐츠에서 좀 더 확장을 염두에 두면서 발전시켜 나가면 좋은 양질의 블로거와 유튜버가 되어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 두 가지 SNS를 계속하기만 하기에는 좀 더 아쉬운 시점이 오게 되는데 이때는 기존에 만들었던 콘텐츠로 전자책을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를 쓰고 유튜브영상을 올리면서 전자책을 출간해 수익을 만들것이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세상에서 이루어지던 일들이 온라인에서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활동으로 재택근무, 배송업무의 진화, 온라인 교육등 온라인과 접촉하는 시간들이 늘었고 저의 생각에는 블로그와 유튜브가 코로나로 인해 개인들과의 접촉면이 가장 활발하게 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온라인환경의 변화로 크몽과 같은 서비스중개 플랫폼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고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소소하게 매일 조금씩 올리고 있었는데, 크몽과 같은 사이트에서 전자책을 PDF방식으로 판매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과 영상 사진들을 엮어 "중년퇴직 노후가 막막할 때 읽는 책"이라는 전자책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이름 없는 평범한 사람이 출간한 책을 누가 살까 생각하며 판매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중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필요하셨는지 지인을 제외한 5권 정도 판매가 되었습니다. 돌덩이강사 필명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하다 보니 전자책까지 출간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좀 더 나아가 노후대비 파이프라인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블로그, 유튜브, 전자책 출간으로 24년 현재 연간 30만 원 정도의 수익이지만 10년 후에는 3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파이프라인을 늘려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