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율7 환율과 부동산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율이 높은 상태에서 유지되다가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기대할수 있다. 환율이 높은 상태라는것은 한국의 경제상항이 매우 안 좋다는 의미이므로 당연히 부동산 가격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이때 부동산을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면 시세차익을 노릴수 있다. 동시에 환율이 높은 상태일때는 달러를 더 많은 원화로 바꾸어 투자할수 있고, 나중에 환율이 내리면 부동산 시세 차익을 얻어 떠날때 원화로 더 많은 달러를 바꾸어 나갈수 있다. (예 : 미국인 스미스가 원/달러 환율 1500원일때 10만 달러를 한국에 투자한경우를 보자. 그는 10만달러를 1억5천만원으로 바꾸어 가격이 2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25%떨어진 오피스텔을 구입한다. 나중에 .. 2020. 12. 24. -한국 경제에 유리한 환율상승의 조건 1. 미국 경제 호황을 인한 상승이어야 한다. 2. 한국기업과 수출시장에서 경쟁하는 엔화 가치가 동시에 하락하지 않는 시기가 좋다. 3. 물가가 더불어 오르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4.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환율상승이 아니어야 한다. 5. 수출업체들이 환율하락을 예상하고 선물환 매도나 파생상품 거래를 하지 않는 상황이어야 한다. 6. 금융시장이 경색되지 않을 정도로 완만한 환율상승이 좋다. 7. 정부가 환율안정을 위해서 시장에 개입하지 않는것이 좋다. 8. 경상수지 적자를 초래해서는 안된다. 9.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없을때가 좋다. 10. 환율상승이 시장금리와 대출금리 상승을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 유리한 환율상승 조건중 몇개에 해당되는가? 해당되는 개수가 많을수록 수축기업이 호황을 누리고 주식시장.. 2020. 12. 24. 환율과 돈의 움직임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변동한다. 달러의 양이 많으면 원화 가치는 올라가고 달러의 양이 적으면 원화 가치는 내려간다. 이러한 환율의 차이로 인하여 이득(환차익)을 볼 수도 있고 손해(환차손)을 볼 수도 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미국인 투자자 스미스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스미스는 돈을 벌려고 한국에 달러를 들고 왔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서 주식을 사려고 하는데 언제 바꾸는 것이 유리할까? 당연히 원화가 쌀 때(고환율) 낮은 가격의 주식을 사서 원화가 비쌀 때(저 환율)높은 가격의 주식을 팔고 나가면 가장 유리할 것이다. 예) 1. 1,500원/달러→100달러=150,000원 2. 삼성전자 주식 1주=1만원→15주 매입 보통 고환율.. 2020. 12.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