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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TV 돌덩이강사입니다. 제가 2017년에 건물/시설관리분야에 입문하였으니 2023년 기준 만 6년 정도 돼 가는 듯합니다. 제가 2017년 9월에 입사 후 그해 10월에 첫 급여를 받았을 때 세전 200보다 좀 낮은 197만 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근무처는 여의도 IFC빌딩이었는데 세후 170만 원 정도 수령하였고 출퇴근 교통비 6만 원(왕복), 식비 10만 원 정도 제외하면 150만 원 정도가 제가 우리 가정에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매년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현재는 지역별, 근무하는 곳, 근무체계별로 다르겠지만 서울을 기준으로 호병백마(호텔, 병원, 백화점, 마트)와 일반 빌딩의 연봉을 2023년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쓰..

일반회사 행정, 관리업무에서 중년퇴직 후 노후까지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 보면서 시설관리 분야로 업종전환을 하였습니다. 시설기사로 여의도 ifc빌딩에 2017년 9월에 입사했으니 만으로 5년 절반이 조금 넘은 시점인 듯 합니다. 2017년 최초 연봉이 2300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세전 195만원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세후로 따지면 180정도 였는데 4인 가족의 가장으로서 살아 가기에는 너무 부족했던 금액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서 현재는 관리소장을 하고 있고 지난 5년 동안의 시설분야의 직급별 연봉을 알려드리고 이글을 읽는 분들이 한 단계씩 나아가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최저임금관련 협의를 통해 매년1월1일 새로운 최저임금을 적용하는데 시설관리 분야는 감시단속적 ..

100세 시대에 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제2의 직업으로 각광받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아파트나 지식형산업센터 관리소장입니다. 보통 아파트 관리소장님은 많이 아시는데 지식형산업센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40대 후반~50대 초반에 회사를 나오시면 주택관리사를 취득하시고 포화상태인 주택관리사(보) 자격증만 취득하신 후 취업을 바로 못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보게 됩니다. 이유는 주택관리사의 경우 아파트에서 요구하는 채용수보다 자격요건을 갖추신 분이 더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보기보다 화이트칼라 사무직을 경험하신 분들이 그런 케이스로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십니다. 하지만 자리가 많지 않아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 외에서 주택관리사(보) 경력을 쌓으신 후 원하는 지역에 아파트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