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건물관리 교대근무과 일근근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시설관리 일근직과 교대근무의 취업 시 장단점을 분석하고 시설관리 분야 취업시 돌덩이강사의 실무적인 생각을

알려드려 실제  도움이 되도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는 건물 특성 및 규모별로 주간근무와 교대근무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순한 장단점을 비교분석하면 아래의 내용이 매우 정확한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서 보는 시기라면 대략 사회초년생 보다는 일반 직장을 다니다 중년 퇴직 후 이곳저곳 알아보면서 오시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저또한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장으로 근무하다가 43살에 시설관리 기사로 전직을 하게 되었고 아래와 같은 시설관리 일근직을 지원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2017년 실업급여기간동안 전기기능사를 취득하고 시설관리 분야에 이력서를 제출하기 위해 잡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채용공고를 검색 하였습니다. 당연히 일근직을 선호하였고 교대근무는 경험조차 해보지 못하였기에 일근직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시설관리에서 일근직은 무자격자와 무경험자에게는 이력서를 낼 수 조차 없다는 것을 1달 정도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알아보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일근직은 보통 아래 채용공고와 같이 최소 1년 이상의 경력과 자격증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마지못해 저도 최초 주주주야비라는 교대근무를 해 보게 되었고 현재는 건물관리 소장 및 관리자를 하고 있지만 그때의 교대근무는 직원관리를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교대근무를 오래 하는 것은 건강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에 오래 근무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일근직과 교대근무의 장단점을 정리 하였습니다. 현재상황을 판단 하시어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근직의 장단점

장점:

1. 규칙적인 생활: 일근직은 주로 9시에서 6시까지의 근무 시간으로,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과의 시간 조율이 용이하고, 개인적인 시간 관리가 수월합니다.
2. 주말 및 공휴일 휴무: 대부분의 일근직은 주말과 공휴일에 휴무를 가질 수 있어, 여가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건강 관리: 규칙적인 생활 패턴 덕분에 건강 관리가 용이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점:

1. 교통 혼잡: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유연성 부족: 정해진 근무 시간으로 인해 긴급한 개인 사정이나 일정 조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경쟁 심화: 일근직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근무 형태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교대근무의 장단점

장점:

1. 유연한 근무 시간: 교대근무는 다양한 시간대에 근무할 수 있어, 개인적인 일정 조정이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에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고, 밤에 근무할 수 있습니다.
2. 추가 수당: 야간 근무나 주말 근무 시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3. 교통 혼잡 회피: 비정규적인 출퇴근 시간으로 인해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건강 문제: 불규칙한 근무 시간으로 인해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사회적 생활 제한: 교대근무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시간 조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신체 리듬 혼란: 주기적으로 근무 시간이 바뀌면서 신체 리듬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일근직과 교대근무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의 생활 패턴, 건강 상태,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근무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한 시설교대근무직의 연봉이 궁금하실텐데요 각 건물마다 시설기사의 연봉이 상이하겠지만 대부분 270-300만원 사이에서 채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