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최고의 직업은?

 몇 년 전부터 고령화 이야기가 시작되기 시작하였고 2023년도부터는 노후대비가 핫이슈가 될 정도로 이제는 오래 산다는 것에 대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할 때입니다. 저의 블로그에도 노후대비 최고의 직업은?이라는 질문이 있어 이에 대한 돌덩이강사의 생각을 글로 써보았습니다.  

 돌덩이강사의 기준으로 노후대비 직업의 기준을 먼저 설정하면 1. 5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할수 있는 일의 종류, 2. 급여는 국민연금을 받기 전에는 250만 원 이상, 국민연금을 수령 후에는 20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 3. 노후에도 체력적으로 할 수 있는 업무일 것. , 4 취업조건이 까다롭지 않을 것. [자영업 제외]- 이 네가지 조건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노후대비 최고의 직업 NO1 [자영업 제외]

NO1. 건물관리인[시설주임, 경비, 미화]

시설주임-빌딩을 보면 시설기사라고도 하는데 시설기사들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주당비 근무가 많으며 작은 규모의 건물일 경우 1인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소방/기계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이 필요하기에 진입장벽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경비반장-어느 정도의 규모 이상이 되면 경비가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근무체계는 교대근무가 기본이며 최소한의 자격으로는 경비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아야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최근에 경비반장을 줄이는 경향이 있으며 앞으로는 CCTV의 역할로 조금씩 인력을 줄여나가는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화반장-미화는 시설분야에서 남여가 오래 할 수 있는 가장 BEST 한 업무로 자격 및 조건이 건강만 하면 되기에 고령에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근무체계는 일근으로 빨간 날은 모두 쉬기에 집안에 재산이 좀 있으시거나 하시면 노후에도 안정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NO2. 주택관리사[아파트]

아파트 관리소장-우리가 보통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면 관리소장이 된다고 알고있는 아파트관리소장이 노후에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돌덩이강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NO1 자격일 수 있으나 자격을 위해 취득해야 하는 난이도가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모든 고령자분들이 선택할 수 없는 직업이기에 NO2로 선정했으며, 근무는 당연 주간근무이나 단점으로는 아파트 관리위원회의 갑질 관련 스트레스가 많아 이직도 많고 관리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NO3. 빌딩관리소장[빌딩, 지식산업센터]

보통 관리소장을 생각하면 아파트 관리소장을 이야기하는데 빌딩에도 관리소장 역활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는 역할은 아파트관리소장과 비슷하나 차별점이 있다면 사업자의 사무소를 관리해 준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격요건으로는 전기/기계/소방 3가지 자격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장 많은 소장 관련 자격증은 단연코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이며 관리소장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전기산업기사 4년, 전기기사 2년 경력을 건물관리를 통해 만들어야 합니다. 그다음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초급/중급/고급/특급 4가지 형태의 등급이 있으며 소장정도하려고 한다면 고급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합니다. 소방은 2급/1급/특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1급 이상의 자격이 있으면 소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은 주어집니다. 하지만 소방만으로 소장이 되기 위해서는 특급정도가 가장 선호가 됩니다.

돌덩이강사는 빌딩에서 관리소장을 하고 있기에 시설관린분야외에는 전문적인 내용을 잘 알지 못하기에 관련분야의 노후대비 직업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아래 카페는 시설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다음카페입니다.]

GC BTS(Building Total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