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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강사 시리즈/공인중개사가 된 돌덩이강사

공인중개사가 된 돌덩이강사[머리글]

by 돌덩이TV 돌덩이강사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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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군대 제대 후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IMF를 경험하였다. '일당'이란 것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2008년 결혼한지 1년 만에 서브프라임 금융위기를 겪었다. 아파트 담보대출의 이자는 끝이 없이 오를 것만 같았다. 아직도 그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3년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은 48살의 중년가장에게 또 다른 위기가 오고 있음을 과거경험을 통해 직감적으로 느끼게 해 주었다.

 실제 돌덩이강사는 공인중개사가 아니다 그런데 왜 '공인중개사가 된 돌덩이강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을까? 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벌써 4-5년 전 이야기지만 43살 중년의 나이로 전기기능사를 취득한 후 시설주임부터 시작하여 시설과장을 거쳐 만 5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현재 관리소장을 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의 가장이기에 금전적으로도 힘들었고 소장이 되었다고 해도 그만큼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기에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도 고생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설주임으로 건물관리업계에 일을 시작했을 때 그때부터 나는 관리소장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또 그렇게 관리소장이 되었습니다. 관리소장으로 한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가기에 관리소장이라는 자리가 분명 기본적인 생계유지는 가능하지만 대출과 미래를 생각해 보면 조금은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그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고 서울 가산동에서 지식산업센터 시설관리를 하면서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해 조금씩 알기 시작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투자로서의 가치를 발견하였습니다. 

 아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지식산업센터에 부동산개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받는 월급이 아닌 나만의 부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분명 그 길은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결국은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는 현재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지금 시설주임 때 관리소장이 될 것이라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고, 현재는 미래의 개업한 공인중개사 돌덩이강사를 생각하며 나는 공인중개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노력해 실현할 것이다. 그리고 개업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현재로 머릿속에 상상하며 미래형이 아닌 과거형으로 '공인중개사가 된 돌덩이강사'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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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연재글은 시설관리소장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의 어려움과 과정에서 얻어지는 노하우 그리고 시설관리소장 경험과 공인중개사 경험을 살려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에 대하여 이 글을 읽은 중년분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드리고 싶어 쓰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 글을 쓰는 기간은 1년 이상이 될 것입니다. 저의 공부수기라 생각하며 공인중개사를 도전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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