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0년안에 미래에 사라질 직업 10가지

 최근  인공지능이 우리의 생활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쳇 gpt 등을 통해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비록 100% 업무에 바로 활용하거나 하기는 부족하지만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이라면 5년 이내라면 사무직의 업무 및 기타 행정과 관련된 분야에서 사람의 일은 하기 힘든 시대가 될듯합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 AI 인공지능의 발달, 그리고 로봇과 드론 기술의 발달로 10년 내 사라질 직업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이제 직업을 구해야 할 분들이라면, 10년 내 사라질 직업은 피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직업이 언제까지 계속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코파일럿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자신의 직업이 속해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코파일럿의 답변 :

10년 내에 사라질 직업은 4차 산업혁명, AI 인공지능의 발달, 그리고 로봇과 드론 기술의 발달로 인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에서 10년 내에 사라질 직업 10가지입니다:

1. 일반서기 컴퓨터에서 서류 작업을 하는 일반 사무원
2. 은행가
3. 경비원
4. 건설노동자
5. 슈퍼마켓/편의점 점원
6. 택시운전사
7. 철도기관사
8. 라이터[글 쓰는 분]
9. 의료기술자
10. 농업인
이러한 직업들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라지거나,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길게는 20년 내에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 중 절반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금도 직업을 구하기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좀 더 암울한 조사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인공지능의 발달, 코로나로 인한 키오스크와 같은 비대면 산업의 활성화를 들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직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으로 사라질 직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리 역시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최근에는 셰프 대신에 요리하는 로봇이 운영하는 식당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레시피를 입력하면 동일한 맛의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로봇 셰프가 일반화된다면 자연스럽게 요리사라는 직업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최근 경기에서 VAR이라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도입되어 심판 대신 활용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심판의 판정이 결과를 좌우하게 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AI 심판을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제는 축구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짜증 나는 일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제는 구글이나 각종 인터넷에 올라오는 각종 뉴스나 이슈를 인공지능이 취합해서 기사를 만들어내는 각종 앱이나 웹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쓴 기사를 읽게 되는 시기가 곧 오지 않을까요.

이제 인공지능이 약을 조제하는 시기가 곧 도래한다고 하네요. 인공지능이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하고 정확하게 투약 일정이나, 주의사항까지 설명해 준다고 하네요. 심지어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집에서도 약을 조제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사람보다 더 매력 있고 자연스럽게 걷는 모델이 나왔네요. 인공지능 모델 소피아가 그 예입니다. 이제는 사람 대신 로봇이 런웨이에서 패션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이제는 일상이 되었네요. 마트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스캔하고 장바구니에 담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네요. 미래에는 물건을 스캔하는 일 역시 키오스크가 대신해 주는 시기가 곧 도래한다고 하네요. 

이 직업 역시 이제는 로봇이 대신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고객센터에 챗봇 기능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인공지능이 고도화됨에 따라서 점점 상담원 분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구글 번역기, 파파고 등의 인터넷 번역기의 수준이 수년 전에 비해서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도 손쉽게 번역을 할 수 있고, 그 번역 수준 역시 부자연스러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수년 뒤면 사람이 하는 번역보다 더 정교하고 정확한 번역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나날이 발전이 되는 AI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는 도구도 되겠지만 역으로 우리의 직업을 빼앗을 수 있는 무서운 기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돌덩이 강사인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AI가 와도 대체할 수 없는 기술과 능력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현재의 직업에 안주하지 마시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