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강사의 어니스트펀드 투자후기

중년실직을 통해 시설관리 분야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된 후 노후를 대비해야 하기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좀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2007년경 30대초반 결혼초기에 요즘 MZ세대처럼 주식몰빵의 아픈기억을 가지고 있어 은행금리가 너무 낮기에 조금 안전하면서 높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2021년 8월경 우연히 어니스트펀드 부동산투자 앱을 알게 되면서 1-2%대의 금리에 조금씩 넣고 있는 돈을 어니스트 펀드에 투자하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은행도 아니고 신뢰성이 있을지도 많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아래 화면처첨 연 수익율이 저를 미혹 하였습니다. 투자등급은 A1부터 D등급까지 있어 처음에는 잘 모르는부분이 많아 A등급을 선택하여 가입하였습니다. 50만원 투자이지만 그래도 원금은 주는지 투자에 따른 수익을 돌려줄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1년 8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21년12월까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상환날짜에 정확히 원금과 이자가 지급되었습니다. 몇번의 신뢰가 쌓여 현재는 1천만원 정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니스트 펀드에 초기가입을 하였을 때 원금 및 이자가 늦게 지급 되었다는 글을 가입 후 나중에 읽었을때 좀 불안한 심정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동산앱 투자관련 책을 읽고 과거는 은행이나 고액의 자산가만이 할 수 있는 투자 였지만 이제는 이런 앱관련 투자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동산 앱관련 투자책을 보고 좀 더 신뢰할 수 있었던 부분은 신용등급이 높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신용도가 높은 상품은 이율이 낮기에 투자자분들이 감내할 수 있는 선에서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투자방법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아파트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원금상황이 안되어도 경매를 통해 원금상환율이 높기에 상품 신용도가 B등급이지만 보통 9~12% 이익과 원금 모두를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는 문구를 읽고 아파트 담보상품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돌덩이강사인저는 1천만으로 1년정도 투자를 진행해보고 좀 더 신뢰가 쌓이면 적금대신 어니스트 펀드로 좀 더 투자금을 늘릴 계획입니다.

제가 괜히 잘 모르는 분들에게 광고를 받고 이 글을 쓰고 있다고 오해 받을 수도 있겠지만 돌덩이강사인 저는 어떠한 대가도 업체로부터 받은것도 없으며 저의 자의적인 투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저의 티스토리 구독자님들에게 소개를 하기위해 쓴 글임을 명확히 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