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주식의 열풍이 대단했지만 그중에서도 공모주 열풍이 더욱더 거세게 다가왔던 한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21년 처음으로 공모주를 시작하였고 조금씩 용돈정도의 수익을 벌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공모주를 아직까지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소소하게 용돈정도 버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일단 공모주의 사전적인 의미는 [공모주公募株 일반에게 널리 투자할 사람을 구하여 발행하는 주식.] 입니다.
공모주는 공모 대상의 주식을 뜻하며, 기업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기존 비상장 상태일 때는 소수 주주로만 구성돼있지만,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를 하면 주식을 여러 사람에게 분배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매각하는 것입니다. 그에 해당 하는 주식이 바로 공모주입니다.
보통 공모주는 투자자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공모주가 상장되면 보통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모주 투자를 잘하면 단기간에 매우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일부 유명 공모주 청약엔 수조원의 많은 자금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수백 대 1까지 치솟기까지 합니다.
공모주의 장단점
공모주를 한마디로 말하면 할인판매되는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모가가 시장에서 인정하는 적정가격보다 같거나높으면 그 주식을 사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기업또한 공모를 통해 자금을 투자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장을 했을때 예상되는 주식의 가격보다 싸게 발행하고, 공모에 응한 투자자들은 그 차액만큼 이익을 거두는 구조입니다.
돌덩이 강사의 공모주 요점정리 공모주를 더욱 쉽게 설명드리면 공모주는 분양하는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주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파트는 분양을 받게되면 아파트 분양권을 받고 준공이 되면 분양가대비 가격 올라 시세차익을 얻는 것처럼 공모주는 주식의 최초분양으로 공모주를 신청 하게되면 주식 분양권을 받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파트와 달리 공모주의 청약기준에 따라 균등이나 비례에따라 주식수를 배정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면 다를 것입니다. |
다음편 : 공모주 계좌개설하기입니다. 감사합니다(아래클릭하시면 다음글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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