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자격증 조합 어떤조합이 최고일까?(겸임자격증 최고의 선택)

 돌덩이TV 돌덩이강사입니다. 2023년 물가인상도 심한요즘 젊은 층의 실업난과 중장년분들의 실직으로 인한 고통이 심할것이라 생각이됩니다. 제가 올리는 자료중에는 건물/시설관리 분야에 대한 자격증소개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자격증을 2개 이상 취득 하였을 때 어떤 조합이 가장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돌덩이강사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건물/시설관리분야에서 관리소장까지 갈 생각이 있으시다면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물론 요즘은 기계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소장님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제가 취득한 전기산업기사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돌덩이강사인 저는 2018년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고 2021년 소방설비기사(전기)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관리소장이 되기 위해서는 전기산업기사만으로는 부족하고 소방설비기사나 소방안전원에서 교육하는 소방1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관리소장이 되기 쉬운 시절이었습니다. 이유는 전기(무제한)+소방1급 자격증이 겸임이 가능하였기에 고용주 입장에서 관리소장으로 채용하기에 적합한 자격증 조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거 기계설비분야 소위 공조냉동산업기사나 보일러산업기사를 취득하신 분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시설기사나 시설주임의 근무를 할 정도로 대우가 좋지 않았으나 2022년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따라 갑자기 모든 건물에서 수요가 발생하였고, 기계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신분들 입장에서 2023년부터는 소방법이 강화되어 전기와 소방이 겸임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기에 기계자격증을 가지신 분들은 나름 주식으로 말하면 자격증의 가치가 극대화 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결국 전기(무제한)+소방1급 자격증조합은 시너지효과가 사라지게 되었고, 기계설비법에 따라 기계분야는 필수인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분야의 자격증과 겸임이 가능하기에 기계(고급)+소방1급이 새로운 조합으로 탄생하였고 , 과거 소장의 되기위해서는 전기(무제한)+소방1급이 대세였으나 현재는 기계(고급)+전기(무제한)자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급여도 4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전기(무제한)+기계(고급) 소장채용자료

건물/시설관리분야는 그동안 변화의 속도가 아주 느린 곳 이였지만 소방법 강화(전기와 겸임금지),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